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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배영호)는 공설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전달할 갈비찜세트, 수박, 선풍기 등(160만원 상당)을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박세환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동별로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배영호)는 공설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갈비찜 세트, 수박, 선풍기 등(1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 지산1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양영선)와 부녀회(회장 손경남)는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대상으로 수박과 떡(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고산3동 통우회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께 지원해 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20만 원을 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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