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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경찰청(우철문 청장, 왼쪽 세번째)은 5일 여름파출소 현장을 방문해 부산 해수욕장 치안을 위해 땀흘리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5일 오후, 여름파출소 현장을 방문하여 부산 해수욕장 치안을 위해 땀흘리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해수욕장 치안 안전을 위해 여름경찰관서 전종 요원 이외에 기동대·관광경찰대를 집중 투입하고 특히 해수욕장 방문객이 증가하는 해운대·광안리 일대에 혼잡관리차량을 배치, 치안·안전 관리에 힘쓸 예정이며 또한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공동체치안을 통해 해수욕장 치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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