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는 1일 부산 동구 내 아동생활시설(그룹홈) 2곳에 10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공사는 2024년부터 명절 및 연말연시에 그룹홈 아이들을 위한 성금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광역본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룹홈에서는 전달받은 상품권으로 아이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먹거리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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