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기동 행복나눔공동체가 “착한단체”에 가입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대구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나눔문화 일번지”로 만들기 위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과 배려를 통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장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기부활동을 전개한다.
장기동 행복나눔공동체는 장기동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돕기 위해 장기동주민 30여 명이 모여 2007년도에 구성된 순수민간봉사단체로, 회원간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설명절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저소득가정 자녀 교복지원사업, 어르신경로잔치, 다문화가정 생필품지원사업,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 독거노인 겨울철 난방용품지원 사업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장기동 맞춤형복지팀 (667-42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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