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서부시장 협업화사업단 및 서부시장 상인회가 가을을 맞아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에서 ‘秋청명한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외부에 알리고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오는 29일, 30일 이틀간 진행된다.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5월에 개장 이후 20여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입점해 있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부시장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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