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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왼쪽)는 19일,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사진 오른쪽) 본점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9일에 남서울농협 본점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시상식을 개최했다.
남서울농협은 연중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한 농산물 판매확대, 출하선급금(누적1,808억), 영농자재(누적12억) 지원 등 도시농협 역할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부터 3년 연속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금융자산 5조원달성,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전국최초 12년 연속 수상,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5년 연속 수상,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금융사업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안용승 조합장은“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 수상은 함께해준 조합원 과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협의 역할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농협 혁신경영자상은 지난 2022년 농업·농촌·농협 발전과 도시농협 역할 제고에 앞장선 조합장을 시상하고자 신설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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