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매월 교육 소외계층 지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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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군산 한차수 기자]군산에 기반을 둔 존스미디어(주)가 13일 군산시장실에서 문동신 군산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존스미디어(주)는 월명동 군산시민 교육센터에서 문예교육을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 80여명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월 20만원씩 2년간(500만원상당)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기로 흔쾌히 수락했다.
 
또한 군산시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존스미디어(주)는 2010년 공장을 설립해 차량용 IML필름, 전자용 IMR필름 및 디지털글라스 등 정밀 코팅 분야의 첨단소재 연구개발과 제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기업으로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2011년에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다양한 제품개발과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70억 수출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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