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왼쪽)이 지난 6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과 평택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평택시 제공) |
이날 정 시장은 “평택항을 물류와 사람이 공존하는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육전설비(AMP)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더불어 항만 접경지역에 녹지축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미세먼지 관련법 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으며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 추친할 것을 조언했다.
이밖에 정 시장은 8가지 현안사업인 ▲평택·당진항 종합발전계획수립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서해대교 주변 항만 친수공간 조성 ▲항만배수로 정비사업 ▲1종 항만배후단지 정부재정 개발 ▲진입도로 추가개설 ▲입출항로 안전성 확보 ▲소형선박 접안시설 적기 개발 등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신국제여객터미널 규모 확대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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