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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아트특별전에 지난 한주 동안 4000여 명이 찾았다.(남원시 제공) |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가 남원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에서 운영하는 “곤충아트 특별전”에 지난 한주 동안 4000여 명이 찾았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곤충과 아트를 주제로 하여 ‘곤충아트체험관’, ‘곤충생태관’, ‘곤충놀이터’, ‘세계희귀곤충표본관’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로15M 세로2.5미터의 국내 최대규모의 버터플라이윙아트는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곤충작품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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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50여종 1000여 마리의 다양한 곤충과 절지생물들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곤충아트 특별전”은 오는 1월 2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 연령대가 입장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휴관일 매주 월요일)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래봉 일원에서는 2월 11일까지 제7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열리며 주요행사로는 눈썰매, 얼음썰매, 눈꽃동산, 눈꽃등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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