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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세미나 개최 이미지.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박찬근 학장)은 산업기술연구소(손경락 소장)·해양과학기술연구소(안웅희 소장)와 공동으로 지난 25일 온라인 줌(Zoom)으로 2021년도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1부 프로그램은 양인호 부학장(해양과학기술융합학과)이 좌장을 맡아 5개의 주제와 각각의 교수진의 발표가 진행됐다.
인공지능이나 환경생태와 어우러진 기술 가능성을 제시하고, 무절전과 자연 친화적인 연구주제와 환경을 생각한 기술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표됐다. 그리고 해양관련 시뮬레이션과 육상과 해양환경의 자연의 연구와 보조장치의 진화·교육환경 변화의 진화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2부 프로그램은 김시현 부학장(물류환경도시인프라공학부)이 좌장을 맡아 4개의 주제와 이번에도 각각 교수진의 발표로 진행됐다.
해양 디지털 관련 시뮬레이션의 기술 개발과 육상과 해양환경에서 자연 추적자를 이용한 친화적인 연구성과와, 파킨슨 환자의 보조장치나 자력장치에 대해 토론하며 교육환경 변화와 대학 생존에 관한 대학 구성원의 문제 인식에 대해서도 심층적인 토론을 벌였다.
이번 2021년도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세미나는 융합대학의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발표하며, 다양한 주제로 해양 특성과 과학·기술의 미래에 대한 발전가능성의 분야를 제시했다.
박찬근 학장은 "융합대학의 학과 전공분야의 연구업적이 우수한 신임교수와 연구 우수교수를 비롯한 사회 각계의 저명한 기술 전문가를 발표자로 초청했으며, 융합기술 개발과 연구동향을 소개하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계속 비대면으로 융합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두고 참석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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