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민원실 내 ‘디지털 상담창구’를 2월부터 상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담창구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덕천2동은 행정복지센터 내 전담 상담 공간을 조성하고, 디지털 도우미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스스로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담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비롯해 ▲카카오톡·문자 사용하기 ▲사진·동영상 촬영 및 전송 ▲모바일 뱅킹 및 공공 앱 이용 ▲지도 앱으로 길 찾기 ▲무인민원발급기 및 키오스크 사용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서비스 전반을 포함한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만큼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디지털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 편의와 사회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상담창구’는 행정복지센터 운영시간 동안 상시 운영되며, 덕천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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