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 철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우리 수산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을 수 있도록 꽃게, 주꾸미, 도다리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줄 봄철 수산물 주꾸미, 꽃게, 도다리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 올 봄 첫 출하된 꽃게(100g) 6890원→5980원에 할인 판매하며, 오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14일 간 주꾸미(100g) 4590원→2880원, 도다리(100g) 3850원→289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들어찬 살아있는 첫 출하된 활(活)꽃게로 손질이 잘 되어있어 요리하기도 편하고, 탕이나 찜으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봄철에 맛 볼 수 있는 별미음식으로 타우린 성분과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제철 수산물을 섭취하면 겨우내 떨어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미나리, 쑥 등 수산물에 어울리는 채소들을 함께 먹으면 미세먼지로 인해 위협받는 건강관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생산량 증대에 힘입어 평소 맛보기 어려운 전복을 주말(3/31~4/1) 초특가 행사로 1kg당 7~8미 상당의 활전복(2미) 3만8000원→1만2800원으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2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 철 수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우리 수산물로 잃었던 입맛을 되찾을 수 있도록 꽃게, 주꾸미, 도다리 등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주말(3/31~4/1)에는 1kg당 7~8미 상당의 활전복(2미) 3만8000원→1만2800원으로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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