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저녁 & 콘서트’라는 주제로 ‘2016년 야간 상설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야간 상설공연은 오는 11월 4일까지 수성못 수상무대(4월~7월)와 동성로 대백 앞 야외광장 무대(8월~11월)에서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부터는 그동안 진행해오던 수성못에서 동성로 대백 앞 야외광장무대로 자리를 옮겨 공연을 펼친다.
동성로 대백 앞 야외광장 무대는 동성로 상권을 고려하여 젊은 유동인구층을 위한 다이나믹한 첨단공연 및 외국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한류콘텐츠가 가미된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품격 있는 대구만의 공연문화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일자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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