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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사하소방서는 119안전체험장에 편의시설을 설치해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선보공업, 선보유니텍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알렸다.
선보공업·선보유니텍에서 기부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사하소방서 119안전체험장 화장실과 휴식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지어졌다.
이 편의시설로 인해 안전체험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사진 촬영도 가능하게 되어 친근한 소방 이미지 구현 및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장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선보공업(주) 및 선보유니텍 주식회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진호 사하소방서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119안전체험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기억에 남는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매우 뿌듯하다. 이에 선보공업·선보유니텍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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