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장성군이 14일 ‘중동위기 장기화에 따른 부서별 위기관리 대응보고회’를 갖고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장성에선 총 7개 기업이 화장품, 통신장비·부품, 전자기기 등을 중동지역에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물류비 상승, 운송 지연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장성군은 ‘비상경제대책 전담반(TF팀)’을 운영해 기업의 피해 상황을 상시 확인하고, 각종 애로사항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 주민에 가구당 5만 원을 생계비로 지원하고, 오는 5월부터는 1회 2만 원 한도로 먹거리를 지원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도 시행한다.
올해 사용할 종량제봉투는 지난 3월에 물량을 이미 확보했으며 농어촌 공중목욕장 2곳(북이·삼서)에는 전남도 예비비로 편성된 긴급운영비를 각각 210만 원씩 지급한다.
농자재 수급 안정대책 추진상황실을 운영하고, 축산농가 사료 구매 융자·이자지원 연계하며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가 포장재, 시설원예농가 필름 구입비 지원과 임산물 재배용 액체비료 무료 공급 등은 전남도 및 정부에 예산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확인하고, 실행 가능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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