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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창원시장의 시구 모습.(창원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지난 7년간 NC다이노스 안방으로 사용한 창원 마산야구장과의 작별 행사로 공식행사와 더불어 포토존, 룰렛 이벤트, 선수단 사인회, 랠리 다이노스 공연, 구단기 하강식, 홈 플레이트 출토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는 NC가 한국 프로야구 9번째 구단으로 창원시에 터 잡고 새로운 홈구장을 짓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시와 창원시민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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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창원시민을 대표해 허성무 창원시장이 시구를 했으며, 시타에는 지역 야구원로 김성길 님이 맡았다. 김성길 님은 2013년 4월 2일 NC의 창단 첫 홈경기 시타자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그동안 우리지역 연고팀인 NC다이노스는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줬다”며 “내년 시즌에는 새로 건립되는 새 야구장을 시민과 야구팬들을 위한 전국 최고의 야구장으로 손색이 없도록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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