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그동안 구청에서만 시행해오던 카드결제를 신용카드 사용의 보편화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22개 동행정복지센터가 신용카드사와 결제서비스 계약 및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기존에 현금만으로 가능했던 주민등록증 및 제증명 발급 수수료의 결제도 100원 단위의 소액도 금액 제한 없이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관련,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민원인들의 현금소지 불편함을 해결하고 거스름돈 미취급으로 대기시간이 단축돼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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