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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나카노제로홀에서 선발된 2021 미스코리아 일본 대표(좌측부터 미 권지혜, 진 김미유, 선 이수윤, 특별상 김효정) |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지난 3일, 도쿄 나카노제로대홀(なかのZERO大ホール)에서 지역 예선 ‘2021 미스코리아 일본대표 선발대회’가 열려 진 김미유(26), 선 이수윤(22), 미 권지혜(21), 특별상 김효정(23) 씨가 각각 선발이 되어 영광의 티아라를 머리에 썼다.
'한일우호의 가교가 되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열린 이번 대회는 특별출연자들의 판소리, 아리랑, 한국무용, 한복 패션쇼 등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진행돼 미녀대회를 더욱 멋지고 감동 깊게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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