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22일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린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은 민간주도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로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개성만점의 튜닝카,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올드카, 평소보기 어려운 슈퍼카, 친환경 전기차 등 60여대가 전시되며 모터쇼의 꽃인 레이싱모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토타임도 갖는다.
아울러 튜닝카 선발대회, 파워 드래그 경기, 레이싱 모델쇼, 축하공연, 주민노래 및 장기자랑,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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