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민선9기 구청장 공약사항 검토결과 보고회’를 열고 공약사업의 실행력 제고와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소장과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 18명이 참석해 부서별 공약 검토 결과를 상세히 살폈다.
민선9기 공약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조성이라는 구정목표 아래, '발전하는 관광도시・활력있는 생활도시・품격있는 효의도시・희망품은 교육도시・성장하는 경제도시・살기좋은 주거도시' 총 6대 분야로 구성됐다.
총 24개 공약사항 33개 공약사업으로 체계화하고 사업별 추진 여건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실효성 있는 공약사업안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공약의 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부 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공약사업안을 오는 9월 중 중구 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진 과정과 이행 상황을 구민 누구나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은 구민 모두와의 약속이자 중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중구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각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발전 전략과 실천 방안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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