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베트남 투자기획부 대외경제협력국 팜 헝 빈 부서장 등 2명이 20일 IT분야 정보교류 강화를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이들은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면담을 가진 후 대구시의 IT를 활용한 도시관리와 재난관리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한국정보화진흥원을 둘러봤다.
시는 베트남 투자기획부를 대상으로 도시재난정보화, 유해화학물질 누출감지 등을 위한 산업단지재해대책시스템, 사이버보안대책 등 분야별 정보화와 향후 통합도시재난상황시스템 구축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지역기업의 초청으로 이루어 진 것이며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영남이공대와 지역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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