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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치유하는 참여행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임운석 여행작가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대구시 제공) |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250여 명의 시민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하면서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임운석 여행작가는 “여행은 자칫 잘못하면 남이 갔던 곳을 단순히 모방하거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하기 쉬워 참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현재에 충실하면서,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되 나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국 종합복지회관장은 "이번 특강이 최근 여행을 통한 여가활동이 증가하면서 단순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여행보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삶의 활력과 행복을 주는 참된 여행의 방법을 제시해 줌으로써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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