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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경기 김포시 월곶면은 수능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민·관 합동 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월곶면 직원 및 민간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수능 전후로 청소년들의 음주 및 흡연, 가출 등의 일탈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을 위한 것으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불법 고용은 물론 청소년 유해 약물인 술, 담배 등의 판매행위를 집중단속하기 위해 실시됐다.
월곶면은 앞으로도 면내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수시 단속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의 개학기에도 유해환경 감시체계를 정비하고, 관내 유해환경 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및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도 힘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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