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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부산식약청) 은 식·의약 안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소비자단체(6개)* 대표 등과 나라키움부산통합청사(부산 연제구 소재)에서 간담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녹색소비자연대,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 부산소비자연맹,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산시지부, 한국부인회 부산시지부 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부산식약청의 식·의약 안전관리정책 소개 ▲소비자단체와 협력방안 논의 ▲소비자단체 의견수렴 등이다.
홍진환 부산식약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겠다”며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식품, 의료제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식약청은 소비자가 식품, 의료제품의 유통‧소비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올바르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안전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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