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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정성호 의원(양주시‧동두천시)이 19대 국회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원 300명 중 상임위원회 전체회의 출석률이 99%로 1위, 법안 통과율(공동발의 포함)은 31.5%로 전체 국회의원 중 6번째로 높은 실적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정 의원은 지난 4년간 1479건의 법안을 공동발의해 그 중 466건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특히 간사 및 국토법안소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토교통위원회가 19대 국회 전체 16개 상임위 중 법안처리 건수 1위, 본회의 통과 건수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일’을 많이 한 상임위로 평가받기도 했다.
정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의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4년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모두 양주시민의 격려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현안을 챙기며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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