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창립 27주년 맞아 임직원 20여명 마을 환경 정화 운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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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기 여주시 대신면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마을 정화운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농촌·농업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20여 명이 20일 경기 여주시 대신면을 방문해 벌말 마을 꽃길 가꾸기 및 저류지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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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수) 경기 여주시 대신면 벌말마을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이 마을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또 농협유통은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중순에는 충남 당진 조금리 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서는 등 농촌·농업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촌·농업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데 앞장서는 농협유통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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