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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사랑봉사단은 어르신들과 함께 손거울, 컵 받침대 만들기 및 건강 안마 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해 시설어르신들이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뜻 깊고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양로원에 계시는 한 어르신은 “찾아와서 말벗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와서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것을 해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박혜경 주무관은 “봉사활동을 통해 시설어르신들을 이해할 수 있어 마음으로 우러나오는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어릴적 미술시간을 떠올리며 동심으로 돌아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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