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시 세계생체재료학회 유치단이 2024년 개최도시로 확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생체재료학회는 4년마다 개최되는 생체재료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행사로 2024년 60여 개국 4000여명의 학자들이 대구를 방문해 생체재료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모색할 예정이다.
대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중인 제10차 세계생체재료학회에서 세계생체재료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 뿐만 아니라 지난 대회 유치 실패에 이어 올해로 2번째 도전인 일본, 뛰어난 컨벤션 인프라를 가진 호주 등의 쟁쟁한 후보 국가들을 누르고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
시는 이번 세계생체재료학회 유치를 통해 생체재료를 활용한 의약·장기·의료기기 산업 육성과 세계적인 첨단의료도시로 도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