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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 비프빌리지 입구에 위치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체험 뷰티 버스.(한국암웨이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아몬드 스폰서인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체험 뷰티 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여행·도시·아트를 담은 차별화된 브랜드로, 아티스트리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색조 메이크업 라인이다.
트렌디한 컬러와 멀티기능, 유니크한 패키지, ‘패셔니스타’를 통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제품 홍보와 체험 확대등이 특징이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지난 9월 출시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핫스팟으로 손꼽히는 도시들을 모티브로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체험 뷰티 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버스는 전체 길이 9m의 오픈형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시연대는 물론 컨설팅 존이 마련돼 있어 메이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포토월이 설치돼 있어 사진을 찍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뷰티 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비프 빌리지 곳곳을 순회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는다.
아울러 버스 내에 있는 서베이 존에서 설문에 참여한 후, 체험 내용이나 사진 등을 #Artistrystudio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아티스트리 코리아 페이지를 팔로우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으로 ‘클렌징 워터 미니’를 증정한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도시와 아트’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담은 브랜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마련한 뷰티 버스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가 중요시하는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한 만큼 우리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기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지난 5일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의 패키징을 디자인한 뉴욕 대표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이디 제이데이(Lady JDay)를 초청,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작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레이디 제이데이는 이 자리에서 직접 스프레이를 들고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암웨이 창업주 가문 3세인 안드레아 디보스와 켈리 템플턴 아티스트리 글로벌 부사장도 참석해 영화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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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 설치된 작품 앞에서 드로잉 퍼포먼스를 펼치는 뉴욕 아티스트 레이디 제이데이(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암웨이 창업주 가문 3세 안드레아 디보스(왼쪽)와 켈리 템플턴 아티스트리 글로벌 부사장(오른쪽)이 레이디 제이데이(가운데)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래)/한국암웨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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