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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공. |
마산역 및 창원스포츠파크 내 쉼터는 각 40㎡, 49㎡의 면적에 냉난방기, 벽걸이형 대형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운전대를 잡아야하는 택시기사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시는 마산역 및 창원스포츠파크 쉼터의 관리를 택시운송사업자협의회와 택시노조협의회에 위탁하고, 택시노조협의회에서 청소 등의 관리를 맡아 쾌적하게 유지·관리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택시기사 쉼터를 철저하게 관리해 창원시 택시기사들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오는 7월 경에는 진해구 택시기사 쉼터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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