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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 동영상 촬영 모습.(군산시 제공) |
시간여행축제 플래시몹 서포터즈는 1930년대 분위기의 흥겨운 음악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는 이색 마케팅으로, 두레누리 페스티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군산시간여행축제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촬영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초원사진관, 동국사를 배경으로 신바람 나는 플래시몹 공연을 촬영해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더욱 효과적이고 색다르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시간여행마을’일대에서 촬영한 플래시몹 서포터즈 영상은 군산시 SNS(www.facebook.com/gunsancity1/)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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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플래시몹 공연 촬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군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1930년대의 군산의 일상 모습을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개막식에서는 악극, 변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구경할 수 있다.
또 주무대를 중심으로는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 추억의 먹거리와 오락거리, 체험, 전시, 추억의 천막극장 등 관광객들의 오감만족을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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