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강릉예술창작인촌은 ‘2018 동계올림픽 기념상품전’을 오는 2월 3일부터 29일까지 1층 로비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창작인촌 20여명의 작가들은 ‘강릉’과 ‘2018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공예품 40점 이상을 전시해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앞장 선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편 강릉예술창작인촌은 폐교됐던 옛 경포초교를 리모델링해 2011년 개관한 곳으로 도예, 자수, 금속 등의 작가별 매주 새로운 공예작품 전시와 다양한 공예체험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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