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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2018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 부문 대상을 받은 김주수 군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의성군 제공) |
SNS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상은 정치·경제·예술·문화 등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주수 군수는 지난 4년간 의성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인 6000억원의 예산 확보하면서 빚 없는 살림살이를 실현하고 4000억원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유치했다.
또 농산물 공동 브랜드‘의성 眞’을 개발해 농산물 통합 유통 마케팅을 실현했다.
이밖에도 귀농·귀촌 대통령상 수상, 경상북도 수출정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도 시·군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수상 등 ‘지방 소멸 1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리만큼 큰 활력을 불어 넣으며 지역발전에 지역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수 군수는 “‘사라지는 의성’이 아닌 ‘살아나는 의성’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군민의 마음을 모으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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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치부문 가운데 정치대상에는 전 국회의장 정세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영등포구갑), 원혜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시오정구),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시을), 기초단체장은 김주수 군수, 문정우 금산군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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