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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충북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대비한 출하품 점검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추석명절 안전한 축산물 공급 및 수급안정을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전국 4대 축산물공판장(음성, 부천, 나주, 고령)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농협 축산물공판장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성수기를 대비해 9월 7일까지 특별 근무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예정된 출하 물량 처리와 위생적이고 품질 좋은 축산물 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음성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축산물 위생과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명절 기간 원활한 축산물 공급과 수급안정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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