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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제공. |
고추 안정생산종합기술은 다가오는 PLS(허용물질목록관리)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으로서 GAP 농산물 확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GAP 확산기반 조성으로 반비가림시설, 적용약제, 해충 포획기, 농약보관함, Y자 지주, 상표출원, 포장재지원 등이 있다.
또 GAP 교육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해 고추 재배 농업인의 원활한 인증을 돕고 GAP 고추 단지(안성시GAP고추작목반)를 중심으로 농업인 25명을 양성한다.
시는 올해 처음 고추 품목으로 GAP인증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적용한 기술은 ▲고추 반비가림시설에 의한 탄저병 방제효과 및 농약방제 횟수 감소 ▲성페로몬, 해충포획기 등을 이용한 친환경방제 및 해충 예찰 ▲GAP에 적합한 농약안전사용 준수 등이다.
임효빈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장 임효빈은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GAP인증 면적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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