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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제공. |
토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사업을 담당하는 과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민선7기에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의 선정과 추진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민선7기 출범에 맞춰 발굴한 소통, 환경, 교통, 교육, 문화, 관광, 복지, 일자리, 균형발전, 안전 분야의 핵심 10대 과제와 45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추진방법과 실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사업 담당부서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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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된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세부실행 방안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해 향후 시민과의 공약사업과 함께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10대 과제는 시민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을 담고 있다”며 “예상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드러내고 추진부서 간 협업과 민관의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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