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지난 21일 부산 낙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부산시 구·군 여성연합합창페스티벌'에 참가해 아름다운 하모니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여성연합합창단과 16개 구·군 여성합창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합창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 문화를 공유하고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지휘자와 단원, 트레이너, 반주자 등 총 39명이 참가해 ‘O Love’와 ‘Gloria’ 두 곡을 선보였다.
단원들은 풍부한 화음과 섬세한 표현력, 안정감 있는 무대로 객석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내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뛰어난 예술성과 합창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시 각 구·군 여성합창단이 서로의 공연을 감상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돼 단원들이 다양한 합창 무대를 접하며 음악적 견문을 넓히고, 상호 교류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 이후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부산 시민들에게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의 우수한 공연 역량을 다시 한번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준 높은 합창 공연과 활발한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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