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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달서구청. |
이번 설명회는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추진기관 관계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기관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를 반영, 주민 맞춤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가졌다.
설명회는 쓰담심리상담센터 김수애 원장의 우수기관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대구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장정인 실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이해와 함께 부정수급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서비스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달서구는 27억 3,600만원을 들여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아동·청소년 뇌기능 통합운동, ▷부모코칭 프로그램 당당한 맘, 펀펀한 맘, ▷고독사 예방 노인 정서치유, ▷아동정서발달 및 치유지원, ▷백세인생 "청춘은 지금부터, ▷약물도박중독가정 기능회복 토탈케어, ▷장애인보조기기 렌탈, ▷중소기업근로자 행복 찾기, ▷아동, 청소년 심리지원, ▷노인맞춤형 운동, ▷가족관계 회복 솔루션프로그램 '소중한가족, 통하는가족', ▷장애아동·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정신장애인 자립능력개발, ▷시각장애인 안마치료 등 15개 서비스를 1,90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선제적으로 높아지는 주민 요구에 발맞춰 우수사례 상호 공유 등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면서, ”일선 현장에서 투명하고 내실있는 서비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이용자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기관을 선택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또한 지역 69개 기관에 종사하는 454명의 여성, 고용취약계층 등이 서비스 제공 인력으로 나서 경제 활동 참여 기회와 사회경제적 자립 기반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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