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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동구청장,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 외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부산 전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시속 50km로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는 27일에도 안심먹거리,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안심하는 부산 안심캠페인이 있을 예정이다"며 "안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구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단합된 액션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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