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래 부시장(노란색 상의 입은 이)을 비롯해 특별점검반이 관내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현황에 대해 설명을 받고 있다. |
이번 점검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특구지역 내의 대형숙박시설과 복선전철현장, 아파트 및 오피스텔 등 관내에 시공되고 있는 대형건축공사현장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반은 우기에 취약한 지하 굴착공사 등의 수방대책 및 공사장 주변 침하 및 배수계획, 안전조치 등 전반적인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지적사항은 우기 전에 시정조치토록 하고 미조치 현장에 대해서는 공사중지 등 강력히 대응, 건축공사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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