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소방서 간담회 현장. 중부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 29일 청사 환경미화, 식당조리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공행정 현업업무 종사자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와 근로환경 개선 사항 등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소방대원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시고 계신 환경미화와 조리분야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업업무 종사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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