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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진 남해해양경찰청장이 각 부서를 방문해 청렴응원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남해해양경찰청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서승진)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서승진 남해해경청장은 직접 부서를 방문해 청렴응원포스터를 부착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지휘 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 청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해청은 그동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투명한 인사정책 추진 등 지휘관이 선도하는 청렴과제의 추진과, 청렴동아리 ‘해담’을 중심으로 청렴UCC 제작 등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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