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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창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장(왼쪽)과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경기도주식회사가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와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와 손을 잡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6일 오후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협회사는 ㈜놀부, 롯데GRS(주), ㈜섹타나인, ㈜이랜드이츠, ㈜제너시스BBQ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주) 총 7곳이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회원 및 제휴사를 대상으로 신규 가맹점 및 소비자 홍보 마케팅 업무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에게 공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달특급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상고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좋은 일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승창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모두 이 난관을 극복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이 보다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이후 국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상공인을 위한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과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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