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엔터 결합한 종합 축제로 확장 가능성 높게 평가
올해는 10월 3일간 개최, 지역 주민과 관광객 참여 확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대표 축제, 세계 평화와 지역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기회가 열렸다.
부산 남구의 대표 축제인 UN평화축제가 2026년 부산광역시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종합 평가 2위를 차지했다. 시 축제육성위원회는 지역 내 16개 축제를 대상으로 경쟁력과 독창성을 평가하고, 인터뷰·현장평가·관람객 만족도 조사,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종합해 점수 순으로 우수축제를 결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UN평화축제는 시비 2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축제 운영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평화 퍼레이드, 글로벌 문화체험, 평화 지킴이 체험, 유엔 평화 글로벌 골든벨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축제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강화했다. 특히 문화·교육·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종합 지역축제로서의 확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됐다.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기획·운영 시스템은 축제 전문성을 확보한 핵심 요인으로 꼽혔다.
부산 남구는 이번 우수축제 지정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UN평화축제는 10월 중 평화공원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축제가 세계 평화와 문화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운영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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