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는 3일 필라테스 전문 강사를 초층해 필라테스를 통한 체력증진의 날을 운영했다.<진소방서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진소방서(서장 류승훈)에서는 지난 3일 필라테스 전문 강사(부산소방재난본부 공무직 김현주)를 초빙하여 매트 필라테스를 통한 체력증진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진소방서는 매주 수요일을 건강증진의 날로 지정, 개인운동 및 건강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직원 스트레스 감소를 하고자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번 매트 필라테스 프로그램은 장시간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내근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어 근육과 유연성 강화 등의 신체증진과 심신안정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각종 현장활동에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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