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개최된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1열 왼쪽에서 4번째) 3월 정례조회에서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 1열 왼쪽에서 3번째)이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였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해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서울농협(본부장 황준구)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정례조회에서 표창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
황준구 본부장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서울농협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본부는 지난 한해 56개소 복지시설과 1,340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총 9,75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 및 강원·경북 5천만원 산불피해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한 행복나눔 운동을 활발히 펼쳤으며, 올 한해도 새해맞이 농업인 후원, 정월대보름맞이 독거어르신 후원 및 청소봉사 등을 시작으로 주변의 이웃을 더욱 살피고 베풀며 지역사회와 농업인 등을 위한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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