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론 현탁액, 실리마린 주성분으로 항산화, 항염증 및 간세포 포호 등 다양한 기전으로 효과 입증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과 회식이 급격히 늘어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평소보다 잦은 음주로 간에 부담이 가중되기 쉬운 시기이기에, 이제는 술자리 전에 미리 간 건강을 챙기는 습관과 후에도 케어하는 습관이 중요해지고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최근 부광약품과 오리지널 실리마린 성분의 국내 유일한 현탁액 제형 간세포 보호제 ‘레가론 현탁액’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레가론 현탁액’은 레가론 캡슐과 동일한 실리마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핵심 성분인 실리빈까지 유효성분을 표준화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탁액 제형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복용 편의성이 높아 고령자, 연하곤란자, 다약제 복용자 등에게 적합하며, 즉각적인 간세포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하기 용이하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1회용 파우치 타입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모임과 회식이 잦아 간에 누적되는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간 기능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레가론 현탁액’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평소부터 꾸준히 간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리마린은 밀크시슬에서 추출한 플로보놀리그난 복합 성분으로, 다양한 기전을 통해 간 기능을 포괄적으로 보호해 준다. 임상 연구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및 간세포 보호 등 간에 직접 작용하는 여러 기전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근거를 기반으로 실리마린 제제는 간 성분 의약품 중 국내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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