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강원 양구소방서가 관내 숙박시설의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월 말까지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구군은 연중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가 잇따르며 월평균 방문객이 24만여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15.5%에 해당하는 방문객들이 지역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지만, 전체 숙박시설 198곳 중 177곳이 소규모 시설로 화재 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양구소방서는 숙박업 직능단체 간담회를 비롯해 화재안전조사와 맞춤형 안전컨설팅, 소화기·감지기 등 안전용품 보급을 병행해 소규모 숙박시설까지 포괄하는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은 “해마다 지역을 찾는 방문객이 늘고 있는 만큼,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숙박 환경을 만들어 누구나 마음 놓고 머물다 갈 수 있는 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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