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공약사업인 ‘지리산 천혜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테마 조성’ 결실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과 연계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 페스티벌 유치 및 산림청 주관 국립 치유의 숲과 국립 지리산 등산학교 유치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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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이태술 기자]전북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 습지와 운봉 백두대간 일원이 환경부 2023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국가생태관광지역 지정 제도”는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을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탐방로 및 에코촌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 우선 지원 및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도입된 국가생태관광지역은 전국적으로 29개소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 일원에는 단 한 곳도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리산을 국가생태관광지역 브랜드 가치를 통해 천혜의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리산 생태관광 테마 조성을 적극 추진해 지리산에 첫 번째 국가생태관광지 탄생의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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