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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김학철 강릉부시장과 관내 여행사 관계자들이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로컬세계 정연익 기자] 강원 강릉시는 지난 19일 관내 여행사와 함께 2018 동계올림픽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강릉관광 활성화 여행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학철 부시장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모여 2018동계올림픽을 비롯해 2020도쿄하계올림픽, 2022년베이징 올림픽 유치확정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머물고 갈 수 있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로서 ‘강릉관광’의 인지도 확산 계기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차후 올림픽 개최지 중국, 일본 및 접근성이 용이한 러시아 극동지역에 초점을 맞춰 상품개발 및 중점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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